Επισκέπτης Χρήστης
30 Αύγουστος 2023
드뎌 헤이그역에 도착했다.
헤이그 중앙역에서 우리가 묵을 숙소인 텔레포트호텔까지는 걸어서 25분 택시로는 5분 거리에 있다. 우리는 짐이 많아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헤이그 중앙역 택시 탑승장은
중앙역 왼쪽 gate를 나오면 왼쪽편에 택시 탑승장이 있다.
헤이그는 미터기가 있으나 대부분 가격 흥정에 따라 택시 요금을 지불한다.
택시로 5분 거리에 있는 텔레포트호텔까지 일반 택시로는 15유로, 밴택시는 20유로를 지불해야하는데 우린 짐이 많아 20유로를 지불하고 밴택시를 이용했다.
이럴땐 한국 택시가 그립다 ㅎㅎ
텔레포트호텔 도착. 겉에서 보기에는 9층 건물로 규모가 커보였다.
1박 조식불포함 154,652원+체크인시 도시세 5.35유로 따로 지불(마이트립에서 예약)
*헤이그 중앙역에서 택시로 5분, 걸어서 25분 거리 (택시요금 15유로, 밴택시 20유로)
*택시 정거장-중앙역 좌측 gate 나와서 좌측에 택시 탑승장
호텔 입구가 일반적으로 생각한 오픈형태의 입구가 아니라 입구 찾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헤프닝을 ㅠㅠ 우리 말고 뒤에 온 외국인 손님도 문을 쉽게
못찾는 해프닝을 ㅎㅎ
헤이그에서 1박2일 머물 숙소로 텔레포트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중앙역에서 가깝다고 해서 선택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깝지는 않았다.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인 하는 동안 호텔
레트로와 보헤미안 스타일의 호텔 인테리어가 시선을 자극했다. 영화 세트장에 온 느낌이 ㅎㅎ
체크인 하고 룸으로 가다 눈에 들어 온 각 룸 문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에 시선을 빼앗기면서 웃음짓는다ㅎㅎ
호텔의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보면서 과연 룸 컨디션은 어떨지 궁금증 유발??
룸 컨디션은 깔끔은 했으나 오래된 느낌.
룸 인테리어도 레트로와 보헤미안 스타일.
감성적 인테리어에 크게 웃었다 ㅎㅎ
우와! 레트로 스타일 선풍기가 ㅎㅎ
금고도 있는데 이용은 안했음^.^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머신기, 싱크대
호텔 룸 안에 싱크대 시설도 마련.
냉장고, 커피메이커, 차와 커피 비치.
한국에서 음식 가져왔거나 룸에서 식사를 간단하게 해 먹을 경우에는 좋았다.
대형 바디워시와 핸드워시, 헤어드라이기 비치.
슬리퍼나 호텔 가운 미비치.
영화 속 작은마을에 이름모를 호텔 ㅎㅎ
완전 캐주얼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면서 감성 컨셉의 호텔이다.
예약시 호텔 사이트에서 보여준 호텔 이미지와 다르지만 나름 감성 호텔에서 즐겁게 1박하기ㅋㅋ
이 호텔은 배낭족이나 유럽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호텔 같았다. 로비에 배낭족들과 전지훈련 온 선수들이 많았다.
텔레포트호텔은 중앙역에서 택시로 5분, 걸어서 25분 거리로 비교적 중앙역과 가깝다. 호텔이지만 아파트형 호텔이라 룸에 싱크대가 마련 간단하게 식사를 직접할 수 있다. 가성비가 좋다.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둔 호텔을 원하시면 텔레포트호텔을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헤이그에서의 1박2일 일정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여정지인 벨기에 브뤼셀로 또다른 여행의 행복을 찾아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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