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πισκέπτης Χρήστης
21 Αύγουστος 2022
7월말~8월초 극성수기때 3박을 묵었습니다. 사실 리뷰도 별로없어서 걱정많이했는데요. 결론은 만족입니다.
1. 위치
- 안방비치까지 걸어서 15~20분(낮에는 무리고 밤에는 걸어다닐만합니다. 어차피 밤에는 그랩안잡혀요), 탄탄비치?까지는 5분이면 갑니다. 개인적으로 해수욕하기엔 탄탄비치가 더 좋았어요. 구시가지까지는 그랩으로 다니면되지만 나오는게 밤에 오는게 안잡히고 잡히더라도 비싸니 참고하세요.
2. 시설
- 객실은 생각보다 크지않습니다. 근데 뷰가 미쳤습니다. 꼭 오션뷰로 예약하세요. 날좋으면 밖에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됩니다. 은근히 바다도 가까워서 진짜 오션뷰느낌납니다.
- 청결도는 보통? 정도입니다. 묵는 기간동안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작은 개미들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것때매 객실 별하나뺌) 그래도 동남아인 점/4성급인것과 가격을 고려했을때 따로 컴플레인 걸지않고 그냥 기피제만 뿌렸습니다. 단, 욕조는 조금 불편합니다. 저희는 한번도안썼습니다.
- 조식은 평타입니다. 평일에는 코스요리주고, 주말에는 뷔페로먹었습니다. 나쁘진않았어요. 이가격에 뭐 5성급 요리를 기대하는건 ㅋㅋ
- 수영장은 아담합니다. 한 3팀까지는 이용가능할거같은데 그이상은 서로 눈치보면서 이용해야할거같네요. 선배드, 타올 무료입니다.
3. 서비스
- 아주 만족합니다. 데스크 포함해 마주치는 모든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영어로 소통도 문제없었습니다. 연박이었는데 둘쨋날 아침에 청소하시는분이 체크아웃 언제냐고 물어서 당황하긴했는데, 데스크에 이야기하니 더이상 문제는 없었구요. 마지막엔 다같이 사진도찍었어요 ㅎㅎ
- 다만 아침에 청소를 좀 일찍부터하시니 소리에 민감하신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좋은경험이었구요. 물론 5성에 비해 객실, 방음, 기타시설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위치, 가성비, 뷰가 모든걸 용서해줍니다. 호이안으로 다시온다면 재방문의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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