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νώνυμος χρήστης
18 Μάιος 2024
시설은 세련되고 좋았습니다.
벙커침대이지만 층고도 높아서 아래층을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침대 칸마다 블라인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3층은 주방,욕실,화장실이 방 밖에 있었고, 6명이 사용하는 방이었고 저를 포함 2명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객실 층과 침대 번호 안내 외에는 아무런 안내가 없었습니다.
조식 포함 예약인데도 불구하고 아침식사 시간에 대한 안내문이나 설명이 없었습니다.
카페에 내려가서 '나는 조식 포함 예약이다. 내일 아침식사는 몇시인가?' 물어봤습니다. 물어볼 수는 있죠.. 근데 우왕좌왕.. 상황을 알아보러 주방으로 들락날락... 5분을 기다렸습니다.
남자 직원이 6시나 7시에 커피 우유 주스 원하는거 말 하라면서 조식 티켓을 적어줬습니다.
아침에 6시 조금 지나서 내려가보니 역시나 카페 불은 꺼져있었습니다. 주방 전등은 켜져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알베르게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자동문은 잠겨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문을 두드렸는데 저보고 옆에 문을 가리키길래 가봤더니 말소리가 들려서 노크하고 사람을 불렀습니다. 처음 보는 남자 직원이 조금만 기다리래서 기다렸는데 10분이 지났습니다. 먼 거리를 걸어가야했기에 조식을 포기해야할 것 같아서 다시 그 문으로 갔습니다. '나는 투숙객이다. 아침식사를 6시에 해도 된다고 안내받았다. 나의 여정이 늦어졌다. 조식 환불받고싶다.' 했더니 과장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금방 내려올거라고 하면서요.. 카페 알바생이 출근을 했길래 같은 내용을 전달했더니 그냥 웃기만 했습니다. 10분을 기다려도 안와서 그냥 아침을 먹고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주문하고 먹었습니다. 5분이면 끝날 식사를 위해서 45분을 기다렸고, 비 내리는 날의 여정은 늦어져서 몹시 지친 상태로 리뷰를 남깁니다.
시설은 좋고 사람 적으니 조용하게 쉬고 싶으신 분은 조식 빼고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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