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πισκέπτης Χρήστης
16 Δεκέμβριος 2023
깔끔하고 3인 가족이 머물기에 이보다 가성비좋은 호텔은 없을듯합니다. 오사카, 후쿠오카 등 3인 가족이 여행다니며 머물렀던 호텔중에서 가장 넓고 쾌적한 객실이었습니다.
화장실도 한국 가정 화장실만큼 넓고 쾌적하고 청소상태가 좋아서 매일 매일 행복했네요. (매일 깔끔하게 청소해주십니다. )
무엇보다 무료 조식이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같아요. 스크램블이 예술이고 하얀 쌀밥과 조금 심심한 야채 스프카레, 비엔나 소시지만으로도 아침은 끝입니다. ㅎㅎㅎ
평상시에는 북카페처럼 이용할수있으니 텀블러 챙기셔서 2층에서 아이스 받아다가 에스프레소 내리고 우유 첨가해서 아이스라떼 만들어 먹으면 맛나겠다.. 생각했어요. 텀블러 못챙겨간게 안타까움요 ㅠㅠ
호스이스스키노역이 정문 바로 앞에 있고, 스스키노역도 조금만 걸어가면 되서 위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 맛집까지 걸어서 이동가능하고 스스키노에서 삿포로역까지 지하 연결통로 이용할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걸어다니며 구경도하고 쇼핑도하고 좋습니다.
단점은 양옆에 낑겨있는 호텔이라 좋은 뷰는 없다고 생각해야할듯하네요. 11층이었으나 벽뷰였습니다. ㅎㅎ
어차피 아침일찍 나가서 밤 늦게 오는 일정이라 잠만 자니 괜찮았구요.
아참 냉장고 성능이 작은데도 엄청납니다. 첫날 우유와 요구르트 사서 냉동실 밑 냉장코너에 넣었는데 정말 꽁꽁 얼어서 깜짝 놀랐네요.(여기서 일본 우유와 요구르트는 얼었다가 녹아도 맛있다는 걸 알게되었.. ㅎㅎㅎ)
가습기겸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안심됩니다.
퇴실이 10시라 좀 이른게 단점인데 니조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이른 퇴실후 니조시장 들러 밥먹고 메구밀크공장 견학하고 돌아다니다가 가방 픽업해서 귀국했습니다.
시간적 여유있는 자유여행 계획하시면 공항에서 왕복 리무진 티켓사서 오시면 편합니다. (스스키노역 근처에서 승하차하니 접근성이 정말 좋습니다.)
셀프 체크인/아웃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은데, 영어로 4글자까지 입력후 검색하세요. 저는 풀네임.넣었는데 저장이 잘려서 저장된 상태여서 검색되지 않아 당황했었습니다.
영어/일본어 대응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셔서 도움 받을수도 있습니다.
카드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 사용할수있으니 꼭 챙겨서 다니셔야합니다.
편안한 여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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