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어디로
3 Ιανουάριος 2025
리조트건물에 주차장이 없고 한참걸어내려가서 야외주차장이 있습니다. 짐을 내리고 주차하러가고 남편은 계속 차때문에 주차장에 왔다갔다 해야해서 주차가 매우 불편합니다.
시설은 많이 낡았습니다. 4인가족 여행이였고 아이들이 어려서 룸이 여러개 필요하지않았지만 스위트 디럭스에 욕조 사진이 있어서 돈을 더내고 스위트 디럭스로 예약했으나 사진과 달리 욕조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사진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여행기분을 망치고 싶지않아서 항의는 안했으나 어이없네요.오션뷰는 2만원 추가요금있었고 오션뷰를 선택하지 않아도 항구쪽 야경이 나쁘지않았습니다.오션뷰는 일출이 보인다고합니다.
투숙객은 통영케이블카 할인혜택이 있어서 숙박확인서를 달라고하니 25년부터 없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통영케이블카에 가보니 할인이된다고하네요. 퇴실시 안내가 잘못되었었다고하니 본인들이 다른쿠폰과 헷갈렸다고 하면서도 사과한마디 안하네요. 물론 안내한 직원과 다른분이셨지만 명백히 호텔측 잘못인데 사과받고싶은 마음이 잘못된걸까요?
그런데도 재방문의사는 100프로입니다.
일단 산책로가 좋았고 가격을 생각하면 시설적인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무엇보다 조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조식으로 굴찜이라니 너무 좋았고 하루는 멍개비빔밥 하루는 충무김밥으로 구성해준것도 좋았고 소소하게 매일같은 메뉴로 안하고 변화가있어서 이틀 야무지게 잘먹었고 조식부페 뷰가 넘나 좋아요.
단점은 있지만 가성비 좋게 잘지내다 왔어요. 데스크 안내나 사진부분은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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